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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故 강지용
    故 강지용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.

    그가 출연했던 프로그램 '이혼숙려캠프'에서 부부 상담을 맡았던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애도의 뜻을 SNS를 통해 졌했다.

     

    이호선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

    "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한다.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.

   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한다"

    라는 글을 게재했다.

     

    이혼숙려캠프 촬영 당시
    이혼숙려캠프 촬영 당시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故 강지용은 향년 36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. 전 동료이자 축구선수 구본상을 통해 강지용의 나이는 알려졌다.

     

    고인은 지난 2월 방송된 '이혼숙려캠프'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현역 은퇴 후 화학품제조설비 공장에서 일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. 

     

    당시 故 강지용은 축구선수 현역시절(11년간) 벌어들인 5억여의 돈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돌려받지 못해 부인과 1살된 딸이 생활고를 겪고 있음을 밝혔다.

     

    故 강지용 부모는 오히려 "돈이 없다." "남동생의 빌라를 팔면 주겠다." "아버지가 큰집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, 그 꿈을 무너뜨릴 생각이냐" 등의 이유로 故 강지용의 11년간의 월급통장과 5억여의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방송을 통해서 밝힌바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故 강지용의 아내는 끝나지 않는 고된 생활고 때문에 대출(4천만원)을 받아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음을 밝혔다.

     

    이에 패널들은 안타까운 탄식을 보였다.

     

    이에 대해 이호선 상담교수는 "부모님에게 간 돈은 이제 없다고 생각해라." "그래야 살 수 있다." "자식으로써 효도는 다했다고본다" "그 돈은 잊고 살아라" 등의 조언을 하였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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