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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부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,
정부가 보증과 금리 혜택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입니다.
2025년 현재, 대표적인 상품은 아래 3가지로 구분됩니다.
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은 대표적으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, LH 전세임대, 시중은행 전세대출로 나눌 수 있습니다.
각각의 상품은 지원 대상, 금리, 대출한도 등에서 차이가 납니다.
1.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(신혼부부용)
지원 대상 | 혼인 기간 7년 이내 or 예비부부 |
소득 요건 |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(맞벌이 시 8천만 원 이하) |
대출 한도 | 수도권 최대 2억 원, 그 외 지역 최대 1.6억 원 |
금리 | 연 1.2% ~ 2.1% (소득 및 보증금 규모에 따라 차등) |
기간 | 기본 2년,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 |
보증 기관 |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 |
2. LH 신혼부부 전세임대
지원 대상 | 예비·신혼부부, 자녀 2명 이하 가구 |
대출 한도 | 보증금 80~90%까지 가능 (최대 2억 원 이상 가능) |
금리 | 연 2.7%~3.8% 수준 (은행별 상이) |
보증 기관 | SGI서울보증 / HUG |
특징 | 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필수 → 전세사기 예방 효과 |
3. 은행별 전세대출 (카카오, 기업, 우리, 신한, 농협, 케이뱅크)
4. 총정리 (버팀목 vs LH vs 은행)
구분 |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|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| 시중은행 보증부 전세대출 |
대출 대상 |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(예비부부 포함) |
신혼부부, 예비부부, 한부모 등 | 부부합산 소득 요건 해당 시 가능 (일부 상품 무제한) |
소득 기준 | 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 (맞벌이 8천만 원 이하) |
부부합산 7천만 원 이하 | 상품별 상이 (1억 원 이상도 가능) |
대출 한도 | 수도권 최대 2억 원, 그 외 1.6억 원 |
수도권 최대 1.5억 원 (입주자부담금 5~20%) |
전세보증금의 80~90% (보증 한도 내) |
금리 | 연 1.2% ~ 2.1% (소득 따라 차등) |
보증금의 5~20%만 납부 (사실상 임대료) |
연 2.7% ~ 4.5% (은행·신용도·보증사 따라 다름) |
운영기관 | 주택도시기금 (국토교통부) |
LH (한국토지주택공사) |
시중은행 + HUG/SGI 보증 |
대출 기간 | 2년 (최장 10년까지 연장) |
최대 20년 장기거주 가능 | 통상 2년, 연장 가능 |
우대 혜택 | 자녀 수, 청년, 다자녀 가구 금리우대 | 최저 보증금, 장기거주 안정성 | 상품별 금리 인하 조건 일부 존재 |
기타 특징 | 정부 대표 대출상품, 금리 최저 | 집을 LH가 직접 구해주고 지원 | 보증보험 필수 가입, 실수요자 선호도 높음 |
5. 핵심 요약
- 버팀목 대출은 금리가 가장 낮고 정부 대표 상품이며, 신혼부부 필수 체크 대상
- LH 전세임대는 전세금의 일부만 부담하고 거주 가능하나, 입주 자격 심사 엄격 + 물건 매물 한정
- 시중은행 상품은 자격 제한이 덜하지만, 금리가 높고 보증가입 필요, 서류 간소화는 장점
6. 어떤 상품이 내게 유리할까?
소득이 낮고 금리 부담이 크다면 → |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|
목돈이 부족하고 전세입주가 어려울 경우 → | LH 신혼부부 전세임대 |
소득이 많고 빠른 진행을 원할 경우 → | 시중은행 일반 전세대출 |
7. 참고 사이트
8. 정부지원금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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